6학년 아이들 시집 《부러운 새끼 개》. 이 시집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쓴 시들을 모은 시집입니다. 울퉁불퉁 6학년, 약도 없다는 사춘기 아이들이 서로 아픈 속을 알아주고 마음을 나누며 한 해 동안 시를 썼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시를 읽고 글도 고치고 이야기를 나누며, 굳이 다 말로 하지 않아도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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