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둘러싼 살인사건을 그린 팩션 스릴러! 볼프람 플라이쉬하우어 장편소설『세상을 삼킨 책』. 유럽 문단에서 독특한 장르를 구축해온 볼프람 플라이쉬하우어가 철학과 사상의 세계를 역사와 접목시켜 소설로 풀어내었다. 작가는 18세기말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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