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연구로 과학사를 다시 쓴 마리 퀴리『퀴리 라듐으로 과학의 전설이 되다』. 당시로서는 흔치 않던 남편 피에르 퀴리와의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사랑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겪어야 했던 과학계의 차별에서 비롯된 좌절감 등이 솔직하게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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