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아빠 옷을 입고, 아빠 넥타이를 맸어요. 아빠 모자도 썼어요. 할아버지처럼 뒷짐을 지고 걸었어요. 저런! 위를 보고 걷다가 물을 엎질렀군요. 삼촌처럼 신문을 보았어요. 그런데 왜들 웃지요?...어른 흉내내기 놀이를 통해 아이의 감성발달을 돕는 2-3세용 그림책. 양장본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