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우리 마을은 탄광 마을이에요. 길도 까맣고, 시냇물도 까매요...저녁에 돌아온 아빠는 새까매요. "아빠는 깜둥이야." 그러면 아빠는 웃으면서 나를 안아 주지요. ..우리 곁에는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광부 아저씨들과 같이 언제나 힘든 곳에서 궂은 일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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