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도깨비가 숲 속 동물들과 놀고 싶었어요. "올빼미야, 나랑 놀자." 올빼미가 푸득푸득 날아왔어요. "와. 무서운 도깨비다." 올빼미는 아기 도깨비를 보자마자 달아났어요. 아기 뱀도, 구렁이도, 반딧불이도 도망을 갑니다. 겉모습만으로 공포심을 갖지 않도록 가르치는 2-3세용 그림책.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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