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깨비가 형도깨비에게 동생을 잘 돌보라고 하시곤 외출을 하셨어요. 형은 심심해지자 요술을 부렸어요. "수리수리 마하수리 깨소금!" 그러자 동생도깨비가 길다랗게 변했어요. 또 요술을 부리자 이번엔 옆으로 퍼지네요.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개미만큼 작아지기도 합니다...공간의 다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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