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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활짝 피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문학
도서 너는 활짝 피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 ㆍ저자사항 마리카 마이얄라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위고, 2023
  • ㆍ형태사항 44 p.: 삽화; 2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Marika Maijala
  • ㆍISBN 9791186602942
  • ㆍ주제어/키워드 활짝 믿음 씨앗 핀란드동화 유아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J0000022298 [가로수]어린이자료실(1층)
교과 839.64-마69ㄴ정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기다려 주는 일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식물 하나가 싹을 틔우고 자라나 활짝 피어나는 일이 마법같이 놀라운 일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마침내 건포도에 꽃이 핀 것을 다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한편, 모두가 반드시 꽃을 피워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진리도 보여 준다. ‘나’는 어느 날 온실 한구석에서 작은 싹이 난 화분 하나를 발견한다. 어떤 식물인지 알아보기 위해 친구 ‘하루’와 함께 식물도감을 열심히 뒤져 보지만, 줄기도 작고 이파리도 나지 않아서 닮은 식물을 찾을 수 없다. 아이는 조그만 싹의 쪼글쪼글 말라 있는 모습을 따서 ‘건포도’라고 이름을 지어 주고 정성껏 돌본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건포도에게 아낌없이 건넨다. 손수 지은 시를 읽어 주고, 바람을 쐬게 해 주려고 바닷가에도 데려간다. 아이가 건포도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하나. 그저 잘 자라기만을 바랄 뿐이다. 진짜 이름이 무엇인지, 자라서 무엇이 될지 몰라도 괜찮다. 건포도가 무사히 살아나기를, 힘껏 자라나기를 바라며 정성껏 보살피고 지켜보다가, 아이는 문득 자신이 아주 어렸을 때 생각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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