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구라는 행성에게 보내는 나의 연애편지입니다. 용감하면서 아름다운 종부터 흥미롭지만 못생긴 종에 이르기까지, 지구 곳곳에 숨어 있는 종들에게 보내는 찬사이기도 합니다.” - 벤 로더리 - 나는 어릴 때 영국과 아프리카 남부를 자주 오갔습니다. 산줄기에서 내려오는 강물에서 헤엄치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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