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집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건축가로부터”파리에 8년 남짓의 시간을 건축가로 살아온 저자 백희성. 가끔 아름다운 집을 보면 들어가 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저자는 그 집의 우편함에 “당신의 집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건축가로부터” 라는 글귀를 적은 작은 편지를 넣어두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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