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모두 바쳐 붙잡고 싶지만영원히 손에 쥘 수 없는, 내일내일을 따라가는 삶에서내일이 따라오는 삶으로아무도 본 적 없는 내일아침에 눈을 뜨면 저절로 따라가게 되는 것. 늘 앞서가기에 아무리 붙잡고 싶어도 잡히지 않는 것. 과학자, 미래학자, 점술가도 예측하기 어렵고 누구도 어떤 모습인지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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