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여행과 함께 살아가는 백승선, 변혜정이 찍고 쓴 『선율이 번지는 곳 폴란드』. 타민족에게 끊임없는 침입과 박해를 받았으면서도 민족성이 아주 강해 오늘날까지 굿꿋하게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온 폴란드로 초대한다. 쇼팽이 심장이 숨쉬는 희망의 도시 바르샤바를 출발점으로 삼아, 아픔을 품은 슬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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