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에 따르면 자해를 시작하는 나이는 대개 12~14세이고, 평생에 걸쳐 최대 21.4퍼센트 유병률을 보인다고 한다.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을 차지하는 우울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자해 행동을 하는 청소년이 점점 늘고 있다. 이 책의 공역자 가운데 한 사람인 안병은은 진료실에서 자해 청소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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