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꽃누름』은 시인 송수권이 자신의 고향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학림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노루골'이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사계절의 변화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또한 주인공 돌이를 중심으로 시골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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