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장사를 하는 엄마를 둔 다정이는 "계란 사세요!" 라고 말하는 엄마의 이상한 목소리도 깊게 주름이 패인 엄마의 얼굴도 모두 부끄러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정이는 자신이 엄마의 친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엄마에게 친엄마를 찾아가겠다고 하는데.. 다정이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엄마의 사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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