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교사인 배창환이 경주여고에서 시 창작수업을 한 학생들과 함께 엮은 시집 『지금은 0교시』. 나 자신과 가족, 학교뿐 아니라 마을과 세상, 자연과 생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쓴 77편의 시들을 주제별로 5부로 나누어 엮어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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