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 서울을 떠나 행복한 삶?” 출퇴근길에는 사람에 치이고, 일터에서는 상사에게 볶이고, 집에 들어오면 녹초가 돼버리는 일상.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나?’란 의문이 들었다가도 어느새 그 물음이 사라졌다 다시 불현듯 떠오르길 반복하는 하루하루. 이 책 속에도 이러한 삶을 거의 똑같이 살아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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