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배수아가 알타이를 걸으며 남긴 기록들.난다의 걸어본다 그 여섯 번째 이야기『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배수아가 알타이를 걸어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쉼표와 쉼표로 이어지는 만연체 문장과 입술에 미소를 살짝 머금게 하다가 나도 모르게 박장대소를 터뜨리게 하는 유머러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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