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읽는 고전 시리즈, 연암의 청나라 여행기를 읽다!18세기 무렵 청나라는 세계적인 대제국이었다. 수도 연경은 지금의 뉴욕이나 파리처럼 발달했다. 조선 후기 실학자 박지원은 늘 가슴 속에 커다란 물음표를 간직하고 있었다. 압록강 너머 저 거대한 청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저 대륙의 자연과 도시는 어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