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무시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에, 우리는 이 기로에서 늘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이를 반영하듯 세상에는 점점 '지식'이 넘쳐나지만 우리는 매 순간 '지혜'에 목말라 한다. 지혜는 지식이나 지성과 구별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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