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을 자극하는 글자책! 이야기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독서 교육에 진심인 9년차 초등 교사가 직접 쓴 책. 빠른 내용 전개와 쉬운 문장으로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빠져드는 소설이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장소인 학교를 중심으로 초등학생과 우리나라 고유의 빌런 구미호와의 싸움이 펼쳐진다. 절친과의 우정, 교실에서의 따돌림, 코로나로 인한 격리 등. 학교 생활을 하며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문제들은 이야기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오로라와 신비한 책방 시리즈」는 그림책에서 글자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