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망과 이념의 도구로서의 몸이 아닌, 몸 그 자체로서의 "몸"에 대한 주관적 시각의 "드러냄"이 강렬하게 묘사된 국내 화가 40여 명의 몸을 주제로 한 컬러작품들을 통해 몸, 회화, 사랑 등의 문제를 추구했다. <화가 이혁발의 몸에세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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