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어린 꿀벌 마야가 틀에 박힌 일벌의 삶을 거부하고 고향을 떠나 호수와 숲 등을 여행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본젤스는 꿀벌 마야를 비롯하여 쇠똥구리, 메뚜기, 거미 등 여러 곤충들을 의인화하여 자연의 신비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그 안에 인간의 삶을 자연스레 녹여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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