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 자연의 신비로움 등을 몸으로 느끼게 해 주는 책『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 이 책은 주인공 도연이와 도연이네 반 아이들이 사계절 동안 벼농사를 직접 짓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농사를 지을 땅은 우유 상자와 스티로폼 상자가 대신한다. 낫과 콤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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