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집으로 향하는 여자의 발걸음이 바쁜 건 추운 겨울의 여파 때문만이 아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식탁에 앉아서 기다릴 남편과 아이를 위해 급한 마음으로 마트에 들러 새우를 샀다. 근데 이걸로 뭘 하지? 국찌개거리 고민해결을 위해 인터넷 블로그 요리 강자 4인이 뭉쳤다. 요아마미 김호정, 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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