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소녀 윤이 미국생활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윤은 '빛나는 지혜'라는 뜻을 가진 자신의 이름을 좋아한다. 그러나 아빠가 'YOON'으로 이름을 써야한다고 가르쳐주었을 때 거부감을 나타낸다. 그래서 윤은 'YOON'대신 새로운 단어들로 이름을 쓰며 새로운 생활에서의 탈출을 꿈꾼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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