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영화는 우리 시대 대중문화의 새로운 좌표이고 그 좌표를 설정한 사람은 다름 아닌 영화감독들이다. 임권택과 장예모는 분명 그 중심에 당당하게 서 있는 인물들이다. 그들은 세계경영인이자 역사가이자 스토리텔러이자 스타일리스트이자 위대한 예술가이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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