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싶은 가이드북 시리즈 '시크릿'의 열두 번째 도시는, '타이베이'다. 3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날씨도 온화하며, 사람들은 친절하고, 지하철로 한번에 연결되는 명소들이 가득한 곳. 거기에 1일 5식을 부르는 식도락의 천국이라는 치명적인 매력까지 갖춰 꽃할배들도 단번에 사랑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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