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2월 계간 <해동문학>으로 등단해 10여년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온 시인 박지현의 신작 시집. 실존의 냉혹함과 시대의 아픔을 겨울이라는 계절의 모티프를 통해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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