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우리는 모두 고아가 되고 있거나 이미 고아입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같이 울면 덜 창피하고 조금 힘도 되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