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 1.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스포츠 손상의 진단과 치료를 만화로 쉽게 설명합니다. 2. 의학을 꿈꾸는 자녀나 학생들에게 큰 흥미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3. 스토리와 그림을 보다가 자연스럽게 부상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의학논문으로만 만나는 어려운 최신의학 치료법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치료법을 찾아 고민하는 환우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던져줍니다. 당장이라도 흥미진진한 일이 쏟아질 듯하다. 주짓수 사범인 두 친구는 박 원장과 진료실에서 만나 가까워진다. 점점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넘어 함께 3 대 3 농구 토너먼트에 한 팀이 되어 도전한다. 가족들과 여자친구들이 합세하여 제목처럼 좌충우돌 스토리를 펼쳐간다. 이 만화는 운동 없이는 살기 힘든 활동적인 젊은이부터 노년의 부모님들의 만성통증까지 망라되어 있다. 살면서 겪는 부상과 통증을 박 원장과 같이 의논하며 해결해 가는 옴니버스 스토리북. 30화에 이르는 에피소드 속에 우리네 사는 모습이 겹쳐 보이며 키득대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다. 발레리나의 눈물부터 만화 슬램덩크 오마주 장면까지 순식간에 책을 독파할 수 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버겁기만 했던 최신 비수술 치료들을 이제는 지인들에게 설파하고 있는 지식인으로 거듭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