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선시대의 회화를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한 9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교연구의 틀은 중국 문학과 화보, 회화작품의 소장 등으로 세분된다. 이외에 조선시대의 문헌기록과 화평 등을 재분석하여 특정 화가들의 위상이나 서화 인식 등을 살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초상화의 특정 유형에 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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