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국(花國)》은 사학가 박창화 선생이 내놓은 《화랑세기》 필사본을 중심으로 하여 엮어낸 박정수 작가의 역사 장편소설이다. 삼한시대의 소국(小國)이었던 ‘조문국(召文國)’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여기에 작가의 소설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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