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그린 동화. 자신의 신장을 떼어 아들의 생명이 되어 준 아빠, 서로의 상처를 감싸안는 홍준이와 개구쟁이 훈이, 키는 작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넓은 난쟁이 아빠와 진수 등 바다를 닮은 사람들의 삶의 이갸기를 통해 부모님의 고마움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 무엇인지를 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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