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문 인문학 전집 제9권 『둥지의 철학』. 이 책은 박이문 철학의 결정판이다. 실존의 문제에서 비롯된 문학의 문제가 철학과 예술과 종교와 동양사상과 과학과 문명을 논하다가 결국 이 ‘사유의 둥지’의 건축으로 형상화되는 것이다. 1부는 『통합의 인문학』(2009)으로 인문학의 여러 분야를 아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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