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호 문방구〉, 정명섭 - “이상한 물건은 함부로 사지 마라.” 현준이에게서 매일 괴롭힘을 당하는 수형이는 어느 날, 오래된 문방구에서 기묘하게 생긴 부채를 선물받는다. 문방구 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니는 부채를 건네며, 부채가 운명을 바꿔 주는 바람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욕심 많은 현준이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