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박물관학은 서구에서 근대국가의 탄생과 함께 박물관이 개설되어 인간학적인 접근에서 박물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이용형태, 반응 및 행동에 대한 고찰을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그 연구영역은 인류의 유형·무형 유산을 수집 및 보존 처리, 전시 기법, 박물관 건축 등 기술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인류와 인류의 환경에 관한 유형·무형 유산들을 어떻게 수집하느냐의 문제는 역사학, 인류학, 고고학 등의 분야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학 전체와 관련이 되어 있다.
『인류에게 박물관이 왜 필요했을까』는 박물관학에 관한 연구로 인류의 유형, 무형 유산을 수집 및 보존 처리, 전시기법, 박물관 건축 등 기술적인 요소들을 연구한다. 일반인들에게 한국 박물관이 양적으로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 내용을 담았다. ‘무엇을 박물관 이라고 하는가’, ‘동서양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