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사의 고문 문제를 정면으로 파헤치는 <야만시대의 기록> 제3권. 한국 고문의 역사를 최초로 다룬 인권변호사 박원순의 기념비적인 노작이다. 우리가 어떠한 시대를 살아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실증적 증언과, 명분 아래 인간을 파괴한 체제에 대한 고발을 담고 있다. 각종 신문자료와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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