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는 마당에 사는 네 그루의 감나무 이야기를 담은 동시집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동안 다채롭게 변하는 감나무를 통해 자연의 시간, 생명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시인은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잎이 떨어지기를 수년간 반복하는 감나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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