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우주에서 날아온 듯한 아이들의 재미난 동시 2020년 방정환문학상 수상 작가, 박예자 시인의 『좀 재밌게 가르쳐 주세요』는 아주 먼 우주에서 우리 가족들 안으로 온, 외계인과도 같은 아이가 가족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해나가는 연대기 동시입니다. 빙글빙글 도는 지구에서 멀미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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