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는 첫 왕비인 의인 왕후 박씨에게 자식이 없자, 공빈 김씨의 큰아들인 임해군을 세자로 삼으려 했어요. 하지만 피란지인 평양에서 임해군의 동생인 광해군을 왕세자로 삼았답니다. 한긍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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