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문화를 일본에 전해 준 백제 성왕은 백제가 부여의 전통을 계승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나라 이름을 남부여로 바꿨어요. 그리고 고구려에게 빼앗긴 한강 유역을 되찾기 위해 애썼지요. 하지만 신라 진흥왕의 배신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어요. 위덕왕은 불경, 사찰 건축 기술자 등을 일본에 보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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