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에서 활짝 핀 불교문화 신라는 소지왕 때까지만 해도 끊임없이 주변국들의 잦은 침략과 자연재해에 시달렸어요. 지증왕 때에 이르러 순장을 금지하고, 소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는 등 실질적으로 나라에 이득을 주는 일에 힘을 쏟게 되었지요. 또 국호를 ‘신라’로 부르고, ‘왕’ 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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