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만 독자가 애타게 기다려온 박시백의새 작품은 이제 고려시대로 무대를 옮긴다. 『박시백의조선왕조실록』을 완간한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박시백과 그의 만화는 한층 진화했다. 정사(正史) 사료에 엄정히 기반한 내용의 신뢰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역사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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