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자의 눈에 비친 피식민자의 삶 대구·경주가 고향인 모리사키 가즈에 자서전, 한국어판 출간! 1927~1944년의 17년간 식민지 조선에서의 성장기를 통절하게 그려내다 마음의 궤적을 조용한 어조로 담아낸 자전문학의 백미!어린 소녀의 눈에 조선 땅은 어머니처럼 따스하게 비쳤다. 그리고 그 땅의 하늘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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