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스케치북』은 팔레스타인 분리 장벽의 아픔을 얘기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주인공 '하루'의 그림을 통해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예술, 그림으로 상처를 풀어나가고 있다. 독특한 질감과 화면구성이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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