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우리 지역의 보석같은 이야기를 찾아내 맛깔나게 이야기를 써 낸 김루시 작가와 굵직하고 익살스러운 박지수 작가의 합작 그림책이다. 김루시 작가와 박지수 작가는 우리 지역에서 잊혀져 가고 있던 우리 이웃이자 일본인에게 핍박받던 조선인의 자화상이던 '옥단이'에 다시 숨을 불어 넣었다. 옥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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