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이어온 우리네 세상살이의 지혜를 고스란히 담아낸 처세 경영서. 옛 성현들의 해학과 세태풍자를 간결한 우화 형식으로 엮었다. 이 책은 40년 경력의 베테랑 방송작가로 활동했던 저자가 구전의 선별 작업과 윤문 작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이 되는 이야기들을 모았으며, 거기에 짧은 견해를 곁들였다. 저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