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는 구겨지지 않았다. 대신 사라졌다. 오로지 나의 세계에서만.”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박서련의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첫 번째 소설“첫 문장은 남겨두자. 바뀌지 않는 것도 있어야지. 이건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소설이기도 하니까.”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박서련의 트리플 시리즈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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