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 같은 영어 실력에 한국사와 게임 덕후인 태조, 아메리카 학교에 가다 ‘문학동네소설상’,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박생강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 고등학생 이태조. 이름에 걸맞은 한국사 덕후이자 [워해머]와 [바이오하자드]에 폭 빠진 게임 덕후.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이태원과 보광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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